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IFA 20 (문단 편집) === 매년 바뀌는 조작법 === 19 부터 추가된 슛을 날릴 시 타이밍에 맞춰 슛버튼을 한번 더 눌러야 하고, 안누르거나 타이밍이 틀리면 매우 부정확한 슛이 나가는 Timed Finishing 시스템이 말썽이다. 정확히는 전작과의 타이밍이 미묘하게 다르다. 새 시리즈 출시, 그리고 윈터 브레이크 1년에 두번씩 이 타이밍이 미묘하게 계속 바뀌어서 적응하기가 매우 힘들다. 이 Timed Shot의 정확한 타이밍은 공이 발에 맞는 순간에 슛버튼 1회 추가 입력인데, 전작에서는 잘만 나가던 타이밍에 슛을 누르면 바로 물회오리슛을 날려버린다. 물론 고인물들은 이 또한 적응해 나가겠지만...... 타임드 피니시에 적응 못하는 사람은 옵션에서 끄면 된다. 얼티밋 팀에선 못끈다.... 또 그 누구도 모든 커맨드를 정확히 몰랐던 직접 프리킥이 '''또''' 바뀌었다.[* 정확히 똑같은 위치에서 똑같은 선수로 똑같은 위치에서부터 도움닫기하여 똑같은 커맨드를 누르며 차도 어떤때는 무회전, 어떤때는 감아차기가 나갔었다.] 열심히 오프더 볼 플레이를 연구하던 플레이어들은 울상. 왼쪽 스틱으로 슛할곳이 나타나는 크로스헤어를 조작하고, 슛을 누른 후의 왼쪽 스틱은 공에 들어갈 스핀의 방향을 결정하게 되었다. 그 전까진 화면의 방향으로 킥의 방향을 대충 때려맞췄었다. 더 좋아진 것이 아니냐고 할 수도 있는데, 문제는 이 크로스헤어가 골포스트 근처에선 매우 민감하게 움직인다는 것이다. 과장이 아니라 서예하듯 숨을 참아야 할 정도다.[* 단 키보드의 경우는 이동만 시키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패드보다 훨씬 편하다. 일반적으로 키보드가 패드보다 불리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어드밴티지로 그렇게 한 것일수도 있다. 사실 키보드 가지고 민감하게 움직이면 제대로 차는 건 거의 불가능하게 되지만.] 페널티킥도 프리킥과 비슷한 방식으로 바뀌었다. 다만 페널티킥은 공에 들어갈 스핀을 결정하지 않아도 되는 관계로, '''슛을 누르는 순간부터 플레이어의 발에서 공이 떠날 때까지''' 왼쪽 스틱이 부동자세로 있어야 원하는 방향으로 공을 날릴 수 있다. 도움닫기가 매우 긴 포그바식 페널티킥은 거의 자충수급. 슛버튼을 입력하고나서부터 플레이어가 공을 차기 전까지 조준점이 만약 움직이게되면, 조준점이 크게 벌어지며 슛 방향에 랜덤성이 매우 크게 부여된다. 이게 매우 어려운 것이, 조준점이 골포스트 근처를 움직일때는 조준점이 매우 민감하게 움직인다. 또 페널티킥에도 Timed Shot이 적용되면서 넣기가 꽤나 힘들어졌다. Timed Shot 입력에 실패해도 조준점이 크게 벌어진다. 수비수들의 견제를 받으며 무너지는 자세로 슛하는 경우가 많은 필드보다야 타이밍 맞추기가 편하지만, 그래도 페널티킥인데 어째 오히려 키커가 불리해진 느낌이다. 프리킥이나 페널티킥이나 야구게임의 피칭시스템과 매우 유사해졌다. --내가 축구게임하러 왔지 리듬게임이나 야구게임하러 왔냐-- 말이 부동자세지 처음 해보면 짜증날만큼 어렵다. 양손의 엄지와 검지로 스틱 하나를 부여잡고, 숨까지 참아야 조준점이 흔들리지 않는다. 어려운 이유를 찾자면 대다수의 인간은 오른손잡이라 왼손의 힘조절에 상대적으로 서툴기 때문이고, 무엇보다 지금까지의 L스틱은 그저 스틱의 목부분이 조이스틱의 몸체부분에 닿아 멈출때까지 꾹 눌러서 조작하는, 방향조절용도였지 힘조절을 해서 눌러야 하는 입력방식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매년 바뀌는 조작방식에 정말 뇌가 터질 지경이다. [* 이렇게 해서 고인물을 방지하는 큰 그림일지도...] 위와 같은 페널티킥의 변화로 인해, 전작에서 R스틱을 이용해 옆으로 또는 뒤로 킥 위치를 변경할 수 있었던 시스템은 사라졌다.[* timed shot의 타이밍 변화가 오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도움닫기 시작위치를 바꿀 수 있었다면 오히려 자충수.] 도움닫기 중간에 키커가 절면서 차는 동작도 불가능해졌다.[* L2버튼을 누르려면 자연스럽게 L스틱이 매우 흔들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